호남, EOA 시장주도권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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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이 EOA(Ethylene Oxide Additive)를 비롯해 PEG(Polyethylene Glycol) 시장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PEG는 주요 수요처가 플래스틱, 고무, 섬유 등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대리점을 통한 판매비중이 큰데, 호남석유화학은 시장진입 초기부터 저가공세 등을 통해 대리점들을 집중 공략해 왔다. 이에 따라 기존 EOA 생산기업들은 대기업인 호남석유화학의 시장참여에 반발하면서 계면활성제·접착제공업협동조합이 중재에 나섰으며 동남합성, IC Chem, 한농화성 등 일부 EOA 생산기업들에게 호남석유화학 생산량의 일부를 할당해 대리판매하도록 했다. 계면활성제조합의 박준곤 이사장은 『범용제품은 호남석유화학이 완전히 장악할 것으로 보이며 중소기업들은 specialty를 중심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으로 틈새를 노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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