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료수출 인디아산에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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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건축, 플래스틱 등의 착색제로 사용되는 안료의 수출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4년 안료수출은 93년대비 5.5% 감소한 8만8187톤(로컬 5만 1842톤 포함)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안료수출이 이처럼 감소한 것은 국내 주요 안료수출기업들이 중국, 인디아 등의 저가공세에 밀려 수출물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톨루엔, 황산, 염산 등을 원료로 유기안료 (Lake Red C)로 사용되는 C-Acid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삼보정밀화학은 월산 300 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나 중국이 저가품을 무기로 수출지역을 넘보고 있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한 아조안료중간체인 2B-Acid의 국내 유일의 생산기업인 한남실업은 80년부터 생산을 개시, 현재는 연간 700톤 생산량 가운데 약 70% 이상을 유럽·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나 중국·인디아의 공세로 수출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1995/4/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