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시장공략으로 정유업계의 이단아로 불리던 김선동 S-Oil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유업계가 SD의 경영복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S-Oil은 김선동 회장이 법원의 보석허가에 따라 12월5일 풀려났다고 12월17일 밝혔다. 김선동 회장은 2002년 10월 주가조작과 회계부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은 상태이다. 판결에 불복해 곧바로 항소한데 이어 11월에는 1심 양형의 주요 근거 법조항에 대해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서울지법에 냈다. 김선동 회장의 보석 사실이 전해지면서 정유업계는 S-Oil의 향후 경영권 구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동 회장은 2000년부터 정유업계에 가격인하와 품질개선 바람을 몰고 온 당사자로 경영에 복귀하면 공격적 마케팅 활동이 재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S-Oil은 김선동 회장의 경영복귀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고, 보석 이후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있어 당분간은 건강과 주변 일을 수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대주주인 사우디 Aramco가 현 경영진을 신임하고 있는 만큼 김선동 회장의 경영복귀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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