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지정폐기물 51%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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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구원, 제조업 발생량 83.0%로 최고 … 화학제품 20.4% 차지 2001년 한 해 동안 지정폐기물이 총 285만8000톤 발생한 가운데 51.0%는 재활용되고 23.2%는 소각, 11.6%는 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환경연구원의 <2001년 지정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2001년 발생한 지정폐기물은 285만8000톤으로 2000년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폐기물의 배출업소 7만1566개로 중 일반사업장은 2만9819개(41.7%), 병원 등 감염성폐기물 배출업소는 4만1747개(58.3%)였으나 감염성폐기물 발생량은 3만8000톤으로 1.3%에 머물렀다. 감염성폐기물 배출업소로는 의원이 3만5920개로 86.0%를 차지했으며, 보건소 2700개(6.5%), 병원과 종합병원 1138개(2.7%), 기타 동물병원 등 1989개(4.8%)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지정폐기물은 제조업종에서 83.0%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제조업 가운데 금속제품 37.3%, 화학제품20.4%, 섬유제품 14.8% 순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량 배출된 지정폐기물의 종류는 폐산(26.3%), 폐유(20.3%), 폐유기용제(19.2%) 및 분진(8.5%)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23.7%), 경북(20.6%), 울산(12.4%)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표, 그래프: | 지정폐기물 발생량 변화추이 | 지정폐기물의 구성비 | <Chemical Daily News 2003/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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