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C, VCM, 펄프 등 화학제품 제조시설, 금속이나 광물을 이용한 산업시설 등에 대해 본격적인 배출량 조사가 실시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소각시설 이외에도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철·비철금속 산업시설, 비금속광물 산업시설, 화학제품 제조시설 등에 대해 2003년부터 본격적인 배출량 조사가 실시돼 다이옥신의 종합적인 저감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3년 조사대상 시설은 환경부가 2002년에 선별한 점오염원 성격의 다이옥신 배출시설 1281개 중 배출량 산정에 대표성이 있는 배출시설 160개 정도이다. 현재 환경관리공단, 포항공과대학, 부경대학 등이 철강산업·비철금속산업·비금속광물산업 등 115개 시설에 대해 실측 사업을 진행중이며 하반기에 40-50여개 시설에 대해 측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환경부는 2003년 말까지 비소각시설 200여개에 대한 추가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점오염원 성격의 배출시설에서 발생되는 다이옥신 배출량이 산정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02년에는 철·비철 분야의 주요 배출시설 46개 시설에 대해 다이옥신 배출농도, 가동정보 등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 또 다이옥신의 주요 발생원으로 알려져있는 중·소형 소각시설 100여개에 대해서도 2003년 중 실측사업이 완료돼 비소각시설에 대한 배출량 조사결과와 함께 2003년 말까지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 주요 점오염원에 대한 다이옥신 인벤토리(Dioxin Inventory)가 완료되면 배출원·배출량 파악·평가를 통한 저감가능 분야, 저감목표 설정 및 시설별 배출허용기준 설정 등 다이옥신의 종합적인 저감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배출저감계획을 수립하고 적합한 배출허용기준 및 환경기준을 제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환경부는 2004년부터는 자동차, 소형 산업용보일러, 산불 등 비점성격의 분야에 대한 조사도 추진할 계획이며 2005년까지 비점오염원을 포함한 다이옥신의 국가 인벤토리를 완료해 공포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일본 등 16개국이 점오염원 성격의 시설에 대한 인벤토리를 작성·공포하고 있으며 비점오염원을 포함한 국가 인벤토리를 발표한 국가는 4-5개국에 그친다. 표, 그래프: | 화학 관련 Dioxin류 배출시설 및 측정대상시설 목록 | <Chemical Daily News 200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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