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러시아 석유 수출기업들이 새로운 수송로 개발 등으로 원유 생산량을 대폭 늘리면서 10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러시아 에너지부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세계 제2의 석유 수출국인 러시아는 2002년 1억5660만톤, 하루 314만배럴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에는 하루 301만배럴을 수출한 바 있다. 2002년 생산량 역시 3억7960만톤, 하루 762만배럴로 2001년의 하루 700만배럴 생산에 비해 급증세를 보였다. 석유 생산 증가세는 2003년에도 이어져 5-8%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석유 수출량은 수송로 문제로 인해 2002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02년 러시아 석유업계의 가장 중요한 사건은 최초로 미국에 원유를 수출한 것으로 9.11사태 이후 양국간 우호증진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는 평가이다. 특히, 러시아는 후속조치로 무르만스크항을 통한 석유 수출 프로그램 추진을 공표키도 했다. 2002년 11월에는 러시아 대형 석유 메이저들이 미국 수출 본격실시와 유럽 수출확대를 위해 무르만스크에 석유 수출전용 항구인 북극항과 석유수출터미널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표, 그래프: | 러시아 석유기업 실적(2002) | <Chemical Daily News 200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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