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에 턱없이 모자라 … 룩셈부르크·벨기에 1·2위 국내 고무·플래스틱산업의 생산성이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1995년부터 1999년까지 국내 고무·플래스틱업종의 생산성은 룩셈부르크나 벨기에의 2분의 1 수준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고무·플래스틱업종에 대한 평가를 100.0으로 기준했을 때 구매력평가지수(PPP)를 적용하면 룩셈부르크는 292.5, 벨기에 208.3, 네덜란드 158.1, 오스트리아 157.5, 이태리 152.2, 미국 146.3, 덴마크 128.3, 독일 127.5, 핀란드 120.1 등이 모두 한국보다 높게 평가됐다. 환율을 적용하면 차이는 더 벌어져 룩셈부르크가 407.2, 벨기에 273.6, 오스트리아 225.9, 네덜란드 210.9, 덴마크 203.4 등으로 한국의 2-4배까지 높았으며, 독일 189.7, 핀란드 170.1, 미국 154.3, 이태리 152.8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다만, 타이완은 80.1, 그리스가 79.1 등으로 한국보다 낮게 조사됐다.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은 1999년을 기준으로 구매력평가지수를 적용할 때 4만225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3만8124달러를 기록해 그리스의 3만3070달러, 2만8978달러나 환율을 적용한 타이완의 부가가치 노동생산성 2만7245달러보다 높았다. 반면, 룩셈부르크의 13만1752달러, 17만3852달러나 벨기에의 7만6854달러, 9만5676달러, 오스트리아의 5만9981, 8만1514달러에는 각각 크게 부족했다. 이에 따라 고무·플래스틱업종은 룩셈부르크가 비교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은 생산성 수준을 기록했으며, 그리스와 타이완 등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한국의 노동생산성 수준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고무·플래스틱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표, 그래프: | 고무·플래스틱업종의 생산성 비교(PPP 적용) | 고무·플래스틱업종의 생산성 비교(환율 적용) | <Chemical Daily News 2003/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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