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870달러로 42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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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60-880달러 형성 … PS 수익성 악화로 추가상승 불가능 Styrene 가격은 2월7일 FOB Korea 톤당 860-880달러로 42달러 폭등했다.아시아 Styrene 시장은 플랜트 트러블 및 정기보수에 따라 수급이 타이트한 상태에서 벤젠가격마저 폭등함으로써 초강세를 나타냈다. Ellba Eastern을 비롯해 Idemitsu Petrochemical, Mitsui Chemicals, Nippon Steel이 에틸렌 공급부족 및 벤젠가격 폭등에 따라 Styrene 플랜트 가동률을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Nippon Steel은 촉매문제까지 겹쳐 Styrene 플랜트 가동률을 크게 낮췄는데 생산차질이 2만5000톤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PS 생산기업들도 수익성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S는 3-6월 중국의 가정용품 수요 활성화에 따라 수요가 강한 편이나 Styrene 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올라 수익성이 크게 악화돼 있는 상황이다. 다만, 중국의 Styrene 재고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중국수요가 줄어들지는 않을 전망이다. 미국의 Styrene 가격도 FOB US Gulf 파운드당 37.25-37.50센트로 톤당 평균 824달러를 형성해 74달러 폭등했다. 미국은 Styrene의 Spot 거래물량이 많지 않아 Spot 가격 상승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는 않으나 아시아 수출가격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유럽의 Styrene 가격은 FOB Rotterdam 톤당 830-850달러를 형성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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