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플라이트, 1일생산 130만리터 증설 … 주유소는 판매중단 불사 프리플라이트는 2003년 하루 30만ℓ이던 전남 목포공장의 생산능력을 130만ℓ로 증설했다.2002년 11월 50여개이던 <세녹스> 판매점이 2003년 1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개로 증가했으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현재 <세녹스>는 용기 판매점에서 10ℓ와 20ℓ짜리 용기에 담아 판매하거나 주유소와 같은 형태의 전문 판매점에서 팔고 있는데, ℓ당 990원으로 휘발유보다 훨씬 싸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산자부는 <세녹스>를 유사휘발유로 규정짓고 생산기업인 프리플라이트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대표이사 등은 최근 불구속 기소돼 1심 재판에 계류중이다. 한편, 한국주유소협회(회장 원용근)가 자동차연료 첨가제인 <세녹스>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관련 정부부처를 항의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유소협회는 전국 1만여 회원사가 서명한 진정서를 전달하고 <세녹스> 유통에 따른 일선 주유소들의 피해 사례를 알리는 한편, 정부 차원에서 <세녹스> 유통을 근절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주무부처인 산업자원부와 행정자치부에는 업계의 뜻이 관철되지 않으면 휘발유 판매중단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세녹스> 관련소송이 진행중인 담당 재판부에도 진정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주유소협회는 <세녹스> 유통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단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유소들만 피해를 입고 있으며, 2003년 2월20일 새 회장단이 구성되는 대로 정부의 신속하고도 단호한 조치를 촉구할 계획이다. <Chemical Journal 2003/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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