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자산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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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자산총계 601억원 감소 … 감가상각비 4869억원 지출 따라 2002년 호남석유화학(대표 이영일)의 자산총계가 전년대비 4.4% 감소한 1조1723억원으로 나타났고 부채총계는 21.8% 줄어든 4222억원으로 밝혀졌다.자산총계가 감소한 직접적인 원인은 생산설비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공구와 기구, 비품의 감가상각 때문으로 2002년 감가상각에 총 4869억원을 지불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무려 701%가 증가한 595억원으로 나타났다. 자본총계는 전년대비 574억원이 증가한 8949억원으로 나타나 부채와 자본총계를 합친 자산총계가 감소했다. 2002년 매출액은 1조2296억원으로 전년대비 24.2% 증가했다. 매출액은 HDPE(Higb-Density Polyethylene) 2519억원, PP(Polypropylene) 3122억원,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612억원, EG(Ethylene Glycol) 및 EO(Ethylene Oxide) 2490억원, EOA(Ethylene Oxide Additive) 257억원, MMA(Methylmetacrylate) 563억원, 기초유분 2632억원, 기타 98억원이다. 이에 따라 매출액 총이익은 1254억원으로 전년대비 84.9%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543억원으로 전년대비 413억원이 증가해 무려 317% 늘었다. 경상이익 또한 694억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무려 701% 급증한 595억원을 달성했다. 호남석유화학은 2003년 3월21일 주주총회를 열 예정인데 총 발행주식수는 3186만주로 최대주주인 롯데물산 외 3명이 1825만주(57.29%)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호남석유화학이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에 제출한 2002년 생산·판매실적 자료에 따르면, 주요 석유화학제품의 시장점유율은 HDPE 23.5%, PP 18.5%, MEG(Monoethylene Glycol) 65.6%를 기록했다. <김선환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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