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론스타 컨소시엄에 넘겨 … 2세에 경영권 넘긴 후 쇄락 내리막길 플래스틱 및 전지 생산기업인 서통(대표 최좌진)이 4월4일 필름사업 부문의 자산, 부채, 인원 등 유?무형자산 일체를 KDB론스타 컨소시엄에 넘기기로 결정했다.양도가격은 60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양도예정일은 5월27일로 하루 전인 5월26일 주주총회에서 양도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매각대금은 재무구조 개선과 차입금 상환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통은 필름, 전지, 테이프를 생산하고 소형 생활가전을 수입?유통하는 회사로 2002년부터 재무사정이 크게 악화됐다. 2002년 결산 결과, 자산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 및 자산감액, 평가손실 등으로 841억9800만원의 특별손실이 발생해 경상손실 156억원, 당기순손실 97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서통은 재무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03년 3월31일 디지탈온넷에 영등포구 문래동 본사 사옥을 매각(매각대금 72억원)하고 구미 사원아파트 매각을 추진하는 등 자구책을 모색해 왔으며, 필름사업부 매각도 추진하게 됐다. 한편, 매각하기로 한 필름사업부는 1971년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셀로판을 생산한 후 OPP필름(Bi-axially Oriented Polypropylene Film)과 CPP필름(Cast Polypropylene Film),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등으로 생산품목을 다양화해 왔다. 필름사업부는 7만톤 생산능력을 가진 국내공장과 필리핀 현지공장으로 구성돼 있다. 서통은 앞으로 점착테이프. 포장용 랩 사업과 분사한 전지회사 벡셀 및 기계회사 서통테크놀로지에 회사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Chemical Journal 200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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