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스리톨, 언제 뜰 것인가?
|
자일리톨 강세에 설자리 없어 … 마케팅전략이 최우선 과제 2002년 국내 에리스리톨(Erythritol) 수요는 약 204톤으로 매우 소량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에리스리톨은 주류와 건강성 기능식품에 미미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 일반식품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리스리톨을 제조하는 보락(대표 정기련)은 2003년 수요량이 500톤 가량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리스리톨이 아직 국내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 못한 이유는 자일리톨(Xylitol)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침투가 힘들다는 점과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락이 자일리톨 생산을 시작한 것은 1995년이나 자일리톨 수요가 급속히 성장한 것은 2001년으로 당알콜 감미료가 대중화돼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까지 5-7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됐다. 에리스리톨은 2000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식품첨가물로 지정된 것은 2001년 7월, 국내소비가 시작된 것도 2001년부터이다. 에리스리톨 역시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향후 2-3년 후에나 국내에서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국내 당알콜 수요비중(2002) | 당알콜의 열량비교 | 당알콜의 소화율 비교 | 국내 당알콜 수요현황(2002) | 에리스리톨 공급현황 | <화학저널 2003/4/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PVC, 언제 바닥을 찍을 것인가? | 2022-11-15 | ||
| [올레핀] 프로필렌, 에쓰오일은 언제나… | 2018-12-04 | ||
| [폴리머] PS, 폭락현상은 언제 끝이 날까? | 2018-11-28 | ||
| [화학경영] GS칼텍스, P-X 호조 언제까지… | 2018-11-08 | ||
| [올레핀] 프로필렌, 에쓰오일은 언제나… | 2018-09-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