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생물농약 가능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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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농약 대체시장에 주목 … 국내해충에 탁월한 제품 선보일 계획 해충방제기업인 세실(대표 이원규)이 4월9일 충남 논산에서 생물농약공장 준공식을 갖고 생물농약 생산에 들어갔다.준공된 공장은 총 1만5000평 부지에 연면적 3600평이며 연구동, 사육실 등 12개동으로 이루어졌다. 생물농약은 천적곤충을 이용해 해충을 방제하는 방식으로 친환경농법으로 관심을 모으는 분야이며, 네덜란드, 캐나다 등 농업선진국에서는 화학농약을 상당부분 대체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천적곤충을 살아있는 상태로 대량 사육하고 상품화하는 기술이 부족해 그동안 제대로 상품화되지 못했었다. 세실은 진딧물, 응애, 나비목해충 등 6대 해충에 대한 생물농약을 중점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국내해충의 라이프사이클과 변태방식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내농법에 맞는 제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며 일본, 캐나다 등 외국의 생물농약에 비해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자신했다. 세실은 1990년 목재 수입기업으로 설립돼 인도네시아와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합판과 펄프를 수입해 국내기업들에 공급해왔다. 그러나 1999년부터는 생물농약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해 시장에 뛰어들었다. 문의: 041) 742-7114 <Chemical Journal 200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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