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현금흐름 파악하라”
|
FCF가 투명성과 신용평가의 척도 … OM Group 수습 주목 유동성에 문제가 있는 화학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미국 Wall Street 증권가에서는 지금까지 주당순이익(Earnings Per Share)이 해당기업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가장 널리 사용돼 왔다. OM Group은 통상 주당 순이익이 20/20에 속하고 있는데 최근 주가 급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 7분기 동안 FCF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FCF가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화학 관련기업들은 분기 수익 발표에서 여전히 현금흐름을 보고하지 않고 있다. 대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0분기 및 10년 간의 현금흐름 현황만을, 그것도 45일씩이나 늦게 제출하고 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S&P는 개별기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고, 핵심사업의 현금흐름에 대한 투명성과 정확한 정보가 신용분석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신용평가기관들은 FCF를 신용위험을 평가하는 여러 가지 기준의 하나로 선정하고, 최근의 금융환경에서 FCF를 신용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 표, 그래프 | OM 그룹의 순수입과 현금흐름 | OM그룹의 순수입 및 FCF | <화학저널 2003/4/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화학기업, MPS 진출 경쟁 본격화한다! | 2025-11-25 | ||
| [화학경영] 화학기업, 바이오 CDMO 체질 개선 | 2025-11-10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헬스케어] 화학기업, 헬스케어 한숨 돌리고 관망 | 2025-12-12 | ||
| [기술/특허] 화학기업, 기술 라이선스로 수익 창출한다! | 2025-11-14 | ||
| [제약] 핵산 의약품, 2030년 18조원으로 성장 일본 화학기업 참여 본격화 | 2025-10-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