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SM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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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이 자사의 첫번째 SM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세계 SM시장은 PS와 ABS분야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94년초에 비해 두배이상 높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으며, 원료인 벤젠의 가격안정으로 수익성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의 ABS와 PS시장이 내수의 호황으로 서유럽에 대한 수출을 줄여 서유럽의 PS, ABS시장은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돼왔다.이같은 시장상황으로 인해 서유럽 SM시장이 수요산업분야의 호황에 따라 향후 몇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SM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기업은 자체공장에서 ABS, Elastomer의 원료로 연간 10만톤의 SM을 소비하고 있어 신규공장에서 생산되는 SM은 당분간 내수에 치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 기업은 SM 생산을 위해 Toray로부터 기술을 도입,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기술을 확보, 빠른 시간안에 SM 생산공장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SM은 현재 Gelee공장에서 연간 2만7000 톤의 SM을 공급받고 있다. <화학저널 1995/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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