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dia, 첨단 EP 온산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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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 투자로 생산량 20% 증대 … 고내열성?내화학성 갖추어 Rhodia Polyamide(대표 벵상 까멜)가 4월23일 온산에 최첨단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공장을 준공했다.이에 따라 Rhodia Polyamide의 생산능력은 기존 안양공장 대비 20% 정도 증대될 전망이다. 약 200억원 정도가 투자된 신설 온산공장은 메가 컴파운딩 프로세스, 전자동화된 생산 및 포장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TechnylⓡPA6, PA66, TechnylStarTM 등과 기타 열가소성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을 생산?공급하게 된다. 폴리아마이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충족시키는데 이상적이며 가벼운 은, 철과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을 대체할 수 있다. 특히, 고내열성, 내화학성, 고강성, 그리고 미려함이 요구되는 부품에 적합하며, 자동차에는 엔진룸 부품, 차체 부품, 전기전자 분야에는 배전기, 가전제품, 그 외 전동공구, 스포츠 등 산업자재, 소비재 부품 및 제품 등 여러모로 사용되고 있다. Rhodia는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공장 신설로 세계적 수준의 공정을 갖추게 됐으며, 고객들의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Rhodia는 정밀화학 분야에서 소비 관련재, 식품, 산업재, 제약관련 화학제품, 농업용 화학제품, 자동차, 전자 및 섬유 관련재를 공급한다. 2002년 66억 유로의 총매출을 기록했고 전 세계적으로 2만4500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파리와 뉴욕 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다. <김선환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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