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LㆍFST 등 반도체 재료기업 매출 호조 … 소자 생산확대 잇따라 반도체 재료 생산기업들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반도체 재료업계에 따르면, PKL, 동우화인켐, FST, 테크노세미켐 등 재료 생산기업들은 2003년 30-100% 정도의 매출신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기업들이 소자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LCD 재료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용 화학제품과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동우화인켐은 2002년 1550억원의 매출을 올려 2001년보다 30% 정도 늘었고, 2003년에는 50억원 늘어난 16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2년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편광필름부문을 매각했기 때문에 2003년 반도체 관련 재료 매출 증가액은 3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우화인켐에 따르면, 2002년에는 LCD용 화학제품 분야에 치중했지만 2003년에는 반도체 부문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재료 수요가 늘어나 매출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포토마스크 생산기업인 PKL은 2002년 매출이 전년대비 20% 성장한 67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2003년 1/4분기도 21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항하고 있다. PKL은 고해상도 포토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2003년에도 300웨이퍼에 대한 투자증가와 디스플레이 분야 호조에 힘입어 흑자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펠리클과 칠러를 생산하는 FST도 2003년 재료인 펠리클 분야 호조로 매출목표를 크게 늘려 잡아 2002년의 2배 가까운 24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FST는 펠리클 부문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캐쉬카우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타이완 등으로의 수출도 늘어 1/4분기에만 70억원 정도 매출을 올렸다. 테크노세미켐은 반도체 경기불황에 관계없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와 LCD부문 식각재 판매가 활기를 띠면서 2002년 645억원의 매출과 8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로 2003년 매출목표는 720억원으로 잡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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