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재활용률 독일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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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5.7% 달성 … 2003년 생산자책임 재활용 시행도 변수 2003년 1월부터 정부가 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를 시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플래스틱 생산기업들의 대책이 주목되는 가운데 EPS 재활용률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티로폼이라고도 불리는 EPS(Expandable Polystyrene)는 1996년부터 폐기물 관리법에서 스티로폴 분리수거를 의무화해 시행하고 있다.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에 따르면, 2000년 EPS 재활용률은 독일이 68%로 가장 높고 일본은 58%이지만 에너지 활용분을 포함한 수치여서 순수 EPS 재활용률은 38%에 머무르고 있다. 국내는 2000년 51.8%를 나타냈고 2001년 53.5%, 2002년에는 55.7%를 기록했다. EPS 재활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단일재질이라 분리수거가 용이하고 EPS 재활용에 필요한 잉고트 제작을 위해 감용설비를 전국 232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가 갖추고 있는데 따라 가능한 상황이다. 잉고트는 감용설비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이어서 가루형태의 펠릿으로 제작되는데 펠릿은 새로운 합성수지의 기능으로 대체가 가능해 액자, 서랍, 틀, 욕실바닥재, 건축내장재에 원목을 대체할 수 있도록 가공되고 있다. 그래프 , 도표<EPS 재활용 비중(2001)><EPS 회수와 재활용 실적(2001)><EPS 재활용 실적> <화학저널 20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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