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PER 상위 30종목 중 화학기업 9개 … 배당수익률은 상위 주가수익률(PER)이 낮게 평가된 국내기업 30개 가운데 DPI, 애경유화 등 화학기업이 모두 9개 포함됐다.그러나 S-Oil, 화승R&A 등은 배당수익률 상위그룹에 8개가 올라 화학기업의 주가가 지나치게 낮게 평가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증권거래소가 증권시장지와 증권전산 정보단말기를 통해 발표하는 PER와 배당수익률을 2002년 실적을 반영해 수정한 결과, KOSPI200 구성종목(4월25일 주가 기준)의 PER는 13.70배에서 8.36배로 낮아지고 배당수익률은 1.71%에서 2.74%로 상향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PER가 8.36이라는 것은 주가가 주당순이익에 비해 8.36배에 불과함을 의미한다. 국내기업의 주가 수준은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 시장뿐만 아니라 타이완(19.50배), 중국(8.50배)에 비해서도 낮은 편이다. 국내기업 가운데 DPI는 PER가 1.51배에 그쳐 KOSPI200 종목 중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가장 낮게 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기업 중에서는 애경유화 2.60배(10위), 화승R&A 2.68배(12위), SK케미칼 2.90배(15위), 넥센타이어 2.97배(16위), 금호석유화학 3.09배(20위), 코오롱 3.10배(21위), 대한제당 3.15배(22위), 동부한농화학 3.18배(24위)로 평가됐다. 2위에서 5위를 차지한 쌍용자동차, 신무림제지, STX, 조선내화 등도 PER가 2.20배를 밑돌아 주가가 주당순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2년 배당금액을 반영한 KOSPI200 포함 상장기업의 배당수익률은 2.74%에서 1.71%로 비교적 크게 높아져 미국(DOW30 지수) 2.33%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이었다. 화학기업들의 배당수익률도 높아 S-Oil이 10.33%(6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화승R&A 9.42%(10위), 동부한농화학 9.23%(11위), 대한유화 8.70%(13위), 애경유화 8.66%(14위), 이수화학 8.54%(16위), SK케미칼 7.46%(27위), 코오롱이 6.90%(28위)를 기록했다. 표, 그래프: | 저 PER 화학기업 | <Chemical Journal 2003/05/1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대한유화, 주가수익률 저평가… | 2015-10-19 | ||
[페인트/잉크] DPI, 차열도료 <순&수> 생산 개시 | 2011-04-01 | ||
[화학경영] DPI홀딩스, 최광균 부회장 승진 | 2010-01-04 | ||
[페인트/잉크] DPI, E-Coating 도입으로 효율화 | 2008-05-01 | ||
[페인트/잉크] DPI홀딩스, 노루페인트 390만주 추가 획득 | 2006-09-0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