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분당선 전철과 부천 오피스텔 납품 … 2003년 예상매출 100억원 대형 화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인천 남동공단 내 중소기업 서한메라민(대표 이균길)이 개발한 불연재가 빛을 보고 있다.1999년부터 2년 동안의 연구 끝에 개발한 무기질 건축 마감재 <안타민>에 대한 주문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서한메라민은 전동차 제작ㆍ관리기업인 로템에 서울-분당선 전철과 대구지하철에 불연 마감재를 공급하는 등 2003년 들어 이미 2억5000만원 상당을 공급했다. 또 부천시에 건설중인 오피스텔 등을 비롯해 주문받은 금액을 합하면 모두 4억원에 달한다. 계약 체결까지 장시간이 걸리는 건축재 특성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매출 신장세이며, 최근 들어 주문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2003년 예상 매출액 100억원 가운데 <안타민> 판매비중이 40%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 들어 정부도 화재에 대비해 건축재 기준을 강화해 연간 3000억원 규모로 불연재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기대된다. <안타민> 제품이 인기를 끌자 서한메라민은 인근 공장(대지 700평)을 인수해 가공공장으로 활용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속 대리점을 요청하는 곳도 늘어 2002년 3곳에서 2003년 들어 대구, 부산, 광주, 진 주, 경남 등 5곳에 추가로 대리점을 열었다. 서한메라민 이균길 사장은 삼익악기 기술부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다 1983년 창업해 당시 수입에 의존했던 피아노 자재 <백그라이트>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당시 매달 1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정도로 잘 나갔지만 성장성이 없다는 판단에 1991년부터 건축마감재로 눈길을 돌렸다. 1983년 설립된 서한메라민은 2002년 매출 70억원에 당기순이익 3억원을 올렸다. 문의: 032)815-1674 <Chemical Journal 2003/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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