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소화율 61.2%로 15%p 하락 … 판매가격 저조 영향 일본의 2002년 범용수지 특혜수입은 전체 수입금액 106억5500만엔 중 Ceiling 174억800만엔에 대한 소화율이 61.2%로 매우 저조했다.특혜수입의 소화율은 2000년 76.9%, 2001년 76.6%로 2년 연속 70%대 후반의 낮은 소화율을 보였는데, 2002년 소화율이 또다시 15%p 하락해 일본의 합성수지 시장은 ‘쇄국상태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 부각됐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2002년에는 나라별 특혜 수입금액이 모두 감소해 수입총액은 2001년보다 약 23억엔 감소했다. 국가당 수입상한선인 Ceiling의 20%를 넘은 나라는 타이뿐이며 94%에 달한 사우디 등 타이와 사우디를 제외하면 수입이 저조했다. 또 4월에서 시작된 월별 소화율도 매월 약 5%씩 소화하는데 불과해 2002년 특혜수입이 저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혜수입이 저조한 것은 일본의 합성수지 판매가격이 낮고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매력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2002년은 원료가격의 고가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국가에서는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합성수지가격도 인상됐으나 일본에서는 디플레 경제 때문에 가격상승폭이 매우 둔했다. 즉, 특혜수입에 따라 국제적인 시황변동과 동떨어진 상황이 된 일본시장의 실태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범용수지 수입관세는 현재의 종가세에서 2004년부터 일률적으로 3.5% 종량세로 바뀌게 돼 실질적으로 대폭감세가 이루어지게 된다. 때문에 전체 수입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시장이 국제화되기 위해서는 가격결정 기준 등 기존의 상관행 정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표, 그래프: | 일본의 범용수지 특혜관세 적용 수입액 | <Chemical Journal 200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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