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445-455달러로 35달러 급등 … 플랜트 트러블이 주요인 Ethylene 가격은 6월6일 FOB Korea 톤당 445-455달러로 35달러 급등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일본을 비롯해 말레이, 싱가폴, 한국, 타이완, 타이의 에틸렌 크래커 여럿이 정기보수를 실시하거나 플랜트 트러블로 가동을 중지해 수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3주 연속 상승했다. 특히, 2003년 들어 FOB Korea 700달러 가까이 상승했던 에틸렌 가격은 5월9일 320달러로 폭락했으나,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130달러 폭등했다. 크래커 정기보수 및 트러블과 함께 나프타 가격이 C&F Japan 톤당 264.40-264.60달러로 전주에 비해 22.5달러 상승하고 PE 수요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현대석유화학은 6월 거래물량 2000-3000톤을 FOB Korea/CFR Taiwan 450달러에 판매했다. 그러나 유럽산 4000-5000톤이 6월 하순 도착 예정으로 인도양을 건너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500달러를 돌파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CFR Taiwan 430달러에 거래할 목적으로 아시아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6월 하순 도착물량 4000-5000톤도 CFR SE Asia 톤당 470-480달러에 수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에틸렌 생산기업 및 무역상들이 CFR Taiwan 460-480달러를 요구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어 470달러 안팎으로는 무난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남아의 에틸렌 490달러까지 상승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에틸렌 생산기업들은 지난주 톤당 75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6월6일 CIF NWE 톤당 430-450달러로 15달러 하락했으며, 2/4분기 계약가격은 575유로를 형성하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6/0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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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핀] 2-EH, 3주동안 240달러 “폭락” | 2010-06-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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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화학/CA] Methylene Chloride | 2007-11-05 | ||
[올레핀] Ethylene Oxide | 2007-08-20 | ||
[올레핀] Ethylene | 2006-12-04 | ||
[올레핀] Ethyleneamine 중국수요 호조 | 2006-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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