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fonyl Urea계 "부침"
|
제초제 원제인 Sulfonyl Urea계의 부침이 뚜렷한 가운데 점차 외국 후발기업들의 국내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어 앞으로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물질특허 대상품목으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Sulfonyl Urea계는 다년생 잡초에 대한 탁월한 약효로 인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최근 Nissan Chemical에서 개발한 Pyrazosulfuron-ethyl(NC-311)이 벗풀에 대한 강력한 살초력에 힘입어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벗풀은 수도작 벼농사에서 크게 문제시되고 있는 다년생 잡초이다. 반면 Pyrazosulfuron-ethyl보다 앞서 소개된 Dupont의 Bensulfuron-methyl (Londax)은 점차 수요가 한계에 부딪히면서 정체내지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94년 Pyrazosulfuron-ethyl원제 수요는 6480Kg으로 93년 5250Kg에 비해 23% 정도 급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표, 그래프 : | 국내 Sulfonyl Urea계 원제 수요현황 | <화학저널 1995/6/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무기화학/CA] Atochem, Sulfonyl 4000톤 플랜트 가동 | 1999-02-08 | ||
| [무기화학/CA] 메탄술포닐클로라이드(Methane Sulfonyl Chloride) | 1994-05-02 | ||
| [농화학] Sulfonyl Urea 성장세 지속 | 1993-08-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