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둔화 및 수익성 오락가락 … 2002년 15건에 36억달러로 급감 은행 대출자금이 핍박해짐에 따라 M&A 배율이 일률적으로 감소하고 경기둔화, 레버리지 상승 및 화학기업들이 직면한 각종 문제점들이 금융인수를 압박하고 있다.금융거래는 과거 몇년 동안 윤곽이 바뀌어 중소규모 거래가 선호되고 있다. 금융인수기업의 화학사업 거래건수는 2002년 약 15건으로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반면, 전체 거래가치는 2001년 109억달러에서 2002년 36억달러로 크게 감소했다. 과거 몇년 동안 거래를 성립했던 금융인수자들은 앞으로 어려운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이는데 퇴출옵션의 한계성, 수익의 하향세 및 일부 화학기업들의 지불가격 상승이 원인이다. LBO는 경기침체기에 특히 위험한데, 석유위기 및 수익성이 불투명한 점이 위험을 확대하고 있다. LBO들은 1999-2001년 인수에 지나치게 많은 금액을 지불했거나 엄청난 빚을 졌다. 금융인수기업들은 일반적으로 IPO(Initial Public Offering), 분사 및 자본 재구성과 같은 퇴출옵션을 통해 5년 이내 투자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2002년 중반 IPO 시장이 문을 닫았을 뿐만 아니라 금융인수기업들의 매각 또는 자본 재구성을 통한 퇴출능력이 예상을 빗나갔다. 금융인수기업들의 전통적인 퇴출옵션인 3가지 모두 폐지 또는 점차 사라지고 있어 거래를 성립시키거나 기존의 거래에서 유리하게 퇴출하는 일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Noveon은 AEA Investor가 BFGoodrich의 Performance Material 사업을 14억달러에 LBO한 결과로 2002년 IPO를 시도했으나 이자를 충분히 인상하지 못했다. 때문에 금융인수자들이 사업을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인수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수준까지 사업을 강화해야만 하고, 자금을 보충해 일정기간 동안 현금을 발생시키는 것 또한 중요한 옵션이 되고 있다. 화학산업의 사적자본 투자기업들은 퇴출을 더 이상 공개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있다. 주요 퇴출옵션의 하나는 전략적인 인수기업들에게 사업을 매각하는 것인데, 화학기업들은 인수에 적극적이지 않으나 앞으로 3-4년 이내에 상황이 바뀌면 금융인수기업들의 퇴출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Chemical Journal 200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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