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나홀로 2002년 영업실적 호조 … 미국 세력 침체 두드러져 세계 주요 화학기업이 어려운 사업환경을 반영하듯 2002년 경영실적에서 대부분 수익이 감소했다. 대부분이 2001년 부진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BASF만이 호조를 보였다.BASF는 의약품사업을 매각함으로써 2001년 이익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를 제외하면 2002년은 증익이 된다. 또 Mitsubishi Chemical의 회복세도 두드러지지만, 이익이 증가한 Akzonobel도 금리ㆍ세금공제전이익(EBIT)이나 금리ㆍ세금ㆍ감가상각률계상전이익(EBITDA)이 전년실적을 밑도는 등 전체적으로 수익정체감이 강하다. Dow Chemical은 Asbestos 관련 잠재채무에 대한 비용을 계상했고 DuPont은 회계원칙변경의 영향을 받았는데, 미국기업부진이 현저한 것도 특징적이다. 세계 주요화학기업의 2002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정체했는데, 매출액베이스에서는 BASF, Bayer, Dow Chemical, DuPont의 4사가 계속 상위를 차지하고 Atofina가 뒤를 따르는 구도에 변화는 없다. 다른 기업에 비해 호조였던 BASF는 순이익이 2000년 실적을 웃돌았고 EBIT는 2001년의 2배 이상을 기록했으나 EBIT는 30억유로를 넘었던 2000년 실적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Bayer는 사업매각이익이 증익에 기여했다. Dow Chemical은 비경상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이 2억9000만달러이며, DuPont도 회계원칙변경의 영향을 제외하면 흑자가 되지만, 모두 이익 수준은 낮은 상황이다. 일본기업 중에서는 Mitsubishi가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에서 과거최고실적을 기록해 매출액, 경상이익, 당기이익 모두 과거최고실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더욱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3년은 불투명감이 강한 가운데 1/4분기에 판매수량이 늘어 이익이 증가한 기업이 많지만 시황개선이 계속 과제가 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주요 화학기업의 경영실적(2002) | <Chemical Journal 2002/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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