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425-430달러 형성 … 나프타 가격도 303달러로 급상승 Ethylene 가격은 8월8일 FOB Korea 톤당 425-430달러로 톤당 평균 28달러 급등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Mitsui Chemicals에서 METI 문제가 발생하고 Sumitomo Chemical이 기계적인 문제로 크래커 가동을 중지함에 따라 최근 3개월 동안 가장 높은 28달러 상승했다. Mitsui는 METI의 Osaka 소재 에틸렌 크래커의 가동을 중지하고 2000-2003년에 걸쳐 종업원 340명을 정리할 방침이다. Ethylene Malaysia도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크래커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는데, 에틸렌 3000톤을 CFR 455달러에 구매했으며 9월 초순 거래조건으로 또다른 3000톤을 구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무역상들은 에틸렌 판매가격을 480달러로 올려 제시했다. 반면, 호남석유화학은 에틸렌 저장탱크 부족으로 에텔렌 공급이 남아돌아 FOB Korea 톤당 390-395달러를 받고 타이완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8월8일에는 9월 초순 거래물량 2000톤을 FOB 430달러에 판매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나프타 가이 C&F Japan 톤당 303달러로 29달러 급등하고 LDPE, LLDPE 및 HDPE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8월8일 CIF NWE 톤당 390-410달러로 15달러 상승했으며, 3/4분기 계약가격은 445유로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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