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ㆍ미국ㆍ일본 대상 … 신문용지는 반덤핑관세 재부과 검토 중국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는 2003년 6월6일과 6월9일 각각 카프로락탐(Carpolactam), 페놀(Phenol)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고 수입관세를 대폭 인상했다.이에 따라 카프로락탐 및 페놀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카프로락탐 생산능력은 총 18만톤에 달하고 있는데, 외국기업 특히 일본과 러시아기업들을 중심으로 덤핑수입이 홍수를 이루어 중국 카프로락탐 시장은 심각한 공급과잉 및 가격하락을 경험했으며 생산 및 관련제품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덤핑규제를 실시한 이후 중국 카프로락탐 시장은 수급타이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 카프로락탐 시장은 이미 Spot 공급량이 부족한 상태이며 내수가격은 Ex-Factory 톤당 1만3100-1만3200元으로 100元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페놀 수요비중은 코팅 및 염료용 27%, 페놀수지용 22%, Salicylic Acid 등 화학원료용 12%, 목재가공용 7%, 농약용 3%, 기타 29%로 나타났다. 중국은 주택건설 급증 및 자동차산업 발달로 코팅 및 염료 수요가 연평균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여 페놀 수요도 급증할 전망이다. 중국의 페놀가격은 2003년 7월 톤당 7800元으로 전년동기대비 3000元 상승했으며 2003년 5월에 비해 500元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면 수입이 감소하기 때문에 페놀가격이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은 상무부 공시에 따라 2003년 7월1일 캐나다, 한국 및 미국산 신문용지에 대해서도 반덤핑 혐의로 제소했다. 중국은 1998년 7월부터 캐나다, 한국 및 미국산 신문용지에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중국은 덤핑방지관세 철회로 인한 덤핑관행의 연속 및 재발 여부와 이에 따른 중국 내수시장의 피해에 대해 조사ㆍ검토한 후 결정하는데 조사는 2004년 6월30일 완료될 예정이다. 중국 상무부는 2003년 7월1일 미국, 일본 및 한국산 광섬유에 대해서도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 상무부는 덤핑사례, 덤핑규모 및 내수시장의 피해 등을 조사하며 1년 동안 시행될 예정이나 필요에 따라 18개월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광섬유 반덤핑 조사는 2개 중국기업의 제소로 시작됐으며 중국 광섬유 메이저 생산기업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중국의 2002년 미국, 일본 및 한국산 광섬유 수입은 1억1000만달러에 달했다. <Chemical Journal 200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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