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스 수입비용 절감 가능 … 2003년 10월 건설계획 합의 전망 한국, 중국, 러시아 3개 관련기업이 참여하는 120억달러, 4900㎞의 시베리아 가스 수송관 건설계획이 협의를 시작한지 5년만인 2003년 10월 최종 합의ㆍ서명될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가스공사,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와 함께 계획을 추진중인 OAO Russia Petroleum의 해리 그리피스 부이사는 3사가 10월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최종 서명할 것이며 정부 승인을 거쳐 공사가 시작되면 2008년부터 한국과 중국에 가스 공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관이 완공되면 세계 2위의 선박운송 가스 수입국인 한국은 비용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보이며, 이전보다 훨씬 많은 규모인 한해 100억㎥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중국은 석탄 과다 사용에 의한 환경오염을 억제하고 중동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 소재 다이와증권의 케이스 리 분석가는 중국이 불안정한 중동 정세를 우려해 앞으로 옛 소련 지역에서 에너지 수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3개국이 합의한 가스관 경로는 바이칼호 부근에서 시작해 몽골 접경지역을 지나 하얼빈을 거쳐 북한을 경유하지 않고 서해를 통해 한국에 이르는 것으로 합의됐다. 그리피스 부이사는 최근의 북한핵 위기를 언급하며 한국이 정치ㆍ경제적 상황을 신중하게 분석해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Chemical Journal 2003/08/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석유화학, 녹색기업 취소 줄잇는다! | 2013-04-10 | ||
[전자소재] PMMA 시트 신증설 줄 잇는다! | 2008-01-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아세안 투자 ①, 중국 잇는 다크호스 일본기업이 선점한다! | 2016-10-14 | ||
[산업정책] 인디아, 중국 잇는 거대시장 비즈니스를 선점하라! | 2016-06-03 | ||
[산업정책] 동남아 투자, 중국 잇는 제3시장 정정불안이 걸림돌… | 2014-06-2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