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16일 25.11달러로 상승 … Brent는 보름만에 10%이상 하락 국제유가가 연일 약세를 보이면서 보름여만에 10% 이상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16일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55달러 하락한 27.55달러를 기록하며 5월12일 27.40달러 이후 4개월여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북해산 Brent유도 26.33달러로 0.48달러 하락하며 6월18일 25.92달러 이래 가장 낮은 가격을 형성했다. 반면, 전날 25.03달러로 25달러 선 붕괴를 눈앞에 두었던 중동산 Dubai유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0.08달러 오른 25.11달러에 장을 마쳤다. 현재 국제유가는 8월 말 Dubai유가 27-28달러, WTI가 31-32달러였던 점과 비교할 때 보름여만에 10% 이상 하락한 것이다. 석유공사는 여름철 휘발유 수요 증가에 따른 재고 감소, 계속된 이라크 테러 공격으로 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9월 들어 약세로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또 앞으로 미국 석유 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라크의 원유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당분간 국제유가는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지난주 석유 재고량이 늘어났을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선물시장 국제유가도 배럴당 27달러 선 아래로 내려서며 다시 최근 4개월간 최저치를 경신했다. 9월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58달러 낮은 배럴당 27.56달러를 기록했다. WTI 가격은 9월 들어 13%의 낙폭을 보였다. 또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북해산 Brent유 가격 역시 전날에 비해 0.48달러 낮아진 배럴당 25.99달러에 마감해 5월28일 이후 가장 낮은 종가를 나타냈다. 블룸버그 뉴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석유 재고는 한주 전의 2억7620만배럴보다 82만3000배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2003년 들어 휘발유와 기타 연료유 부문 수익이 2002년보다 81% 늘어난 데 따라 정유기업들이 석유 재고를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허리케인 <이사벨>이 미국 주요 정유시설을 비켜갈 것이라는 예상도 유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Chemical Journal 200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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