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료, 비식품 신규 수요처가 필요하다! 일본의 식품향료 판매가 저조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향료 생산량의 90% 정도를 식품용으로 공급하는 향료기업이 많기 때문에 식품시장 성장에 따라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001년에는 여름철의 기록적 더위로 청량음료 수요가 늘어 향료 판매량이 8만400톤으로 전년대비 4.6% 신장했으나 2002년에는 판매가 부진했다. 2001년 하반기부터 이미 향료 판매가 미미하기 시작했고, 여름철에도 청량음료 판매가 더위에 비해 부진했기 때문이다. 일본, 소비자 기호 달라져 식품용 수요 불안 일본향료공업협회에 따르면, 2002년 상반기 일본의 향료 생산은 3만64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했으나, 수입을 포함하면 총 판매량이 4만400톤으로 0.2% 증가에 그쳤다. 식품향료 중 여름철용 생산시기인 4-6월에는 역사상 최고의 가동률로 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했으나 판매는 그다지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천연향료 및 합성향료는 전년동기대비 26.4%, 9.4% 증가했으나 식품향료와 화장품, 방향제, 입욕제, 방충제 등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향장향료는 각각 1.9%, 9.8% 감소했다. 특히, 총 판매량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식품향료는 40% 이상이 여름철을 수요기로 하는 탄산, 과실, 녹차, 커피류 등 청량음료에 의존하고 있는데 2002년에는 Kirin Beverage가 2월 말부터 판매한 저칼로리형 Supplement Water인 Aminosupli 외에는 눈에 띄는 히트음료가 없었다. 다만, Aminosupli는 9월 중반에 판매 첫해 1000만박스를 돌파함으로써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고, 아미노산계 음료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향료 생산·판매실적 비교(1-6월) | 일본의 향료 수급동향 | 일본의 향료 수출입(2002.1-6) | <화학저널 2003/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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