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투자대상국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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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의 최대 투자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중국투자(허가기준)는 지난 3월까지 2184 건에 18억7800만달러로 전체 해외투자중 건수로는 40.8%, 금액으로는 17.5%를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지난 90년까지 50건에 그치던 것이 91년 111건, 92년 265건, 93년 616 건, 94년 942건, 95년 1~3월 200건 등으로 91년이후 연평균 13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이는 동남아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던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난 92년의 양국간 국교수립을 계기로 광대한 시장과 풍부한 교포 노동력을 보유한 중국쪽으로 투자지를 옮기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투자를 지역별로 보면 산동성·북경시·천진시·하북성 등 발해만 지역에 대한 투자가 990건(10억4300만달러)으로 전체 중국투자의 45.3%(금액 55.5%)를 차지했다. 반면, 상해시·광동성·복건성 등 동남지역에 대한 투자는 6.9%인 151건(1억8800 만달러)에 불과했는데 이는 일본 및 홍콩 기업들이 미리 진출한 이 지역의 임금 및 임대료가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종별 투자현황을 보면 제조업이 1888건에 16억5300만달러로 건수와 금액에서 전체 중국투자의 86.5%와 88.0%를 각각 점유, 우리나라기업들의 중국투자가 제조업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제조업중에는 섬유·의복이 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조립금속 237건, 신발·가죽 194건, 석유화학 170건, 음식료품 147 건, 기계장비 106건 등의 순이었다. 중국은 산동성을 한국기업투자유치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우리나라 기업들에 대한 투자유치를 적극화하고 있어 중국투자는 가속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1995/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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