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팀 독립개편으로 매출확대 기대 … 섬유 대신 스판덱스 키워 코오롱이 최근 전자소재사업팀과 자동차에어백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있다.코오롱은 10월16일자로 전자소재사업팀과 자동차에어백팀을 각각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신사업개발팀에서 담당했던 광확산판 사업과 에어백 사업 등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필름사업본부와 산업자재사업본부 내에 각각 독립적인 팀을 신설함으로써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는 설명이다. 필름사업본부 내에 신설된 전자소재사업팀은 얼마 전 개발을 완료한 LCD TV용 광확산판과 광확산 필름 등의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전자소재사업팀은 LCD TV용 광확산판 설비를 2004년 6월까지 구축해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광확산판 사업에서 2004년 30억원, 2005년 240억원의 매출을 각각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4년 6월 상업생산을 목표로 디스플레이 소재인 유기EL(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설비를 구축하고 있는 등 전자소재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유기EL 부문 매출을 2003년 350억원, 2004년 550억원, 2005년 1000억원 등으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산업자재사업본부 내에 자동차에어백(CAB)팀을 신설하고 자동차에어백용 원단 설비를 증설하는 등 자동차에어백사업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제조 자회사인 KTP의 주식 242만주를 일본 Toray로부터 매입해 지분율 58%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는 등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사업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KTP는 1996년 코오롱이 설립했지만 외환위기 당시 Toray에게 지분을 넘기면서 Toray가 70%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 코오롱은 전자소재와 산업자재 부문을 확대하면서 구미공장 나일론 설비를 폐기하고 스판덱스 설비를 구축하는 등 섬유부문의 구조조정에도 나서고 있다. 코오롱 관계자는 앞으로 섬유 사업을 축소하고 전자소재 등 신사업을 육성해 섬유 대 비섬유 사업의 비중을 2002년 40대60에서 2003년 37대63, 2006년에는 25대75 등으로 전환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emical Journal 2003/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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