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경영악화 따라 4400명 감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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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의 제약기업인 미국 Merck가 4400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Financial Times 인터넷판에 따르면, Merck의 감원 조치는 3/4분기 실적이 월가 전망치에 미달되고 한해 순이익이 최대 7% 하락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Merck는 앞으로 3200명의 정규직과 1200명의 계약 및 임시직을 감원해 인력비용을 1년에 2억5000만달러-3억달러 줄일 계획이다. 해고비용으로 4/4분기 현재 1억4000-2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Merck의 3/4분기 순이익은 18억6000만달러로 2002년 3/4분기 18억8000만달러에서 하락했으며 매출은 6% 증가한 57억60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주당순이익(EPS)은 82센트로 1센트 떨어졌다. <Chemical Journal 200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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