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용 플래스틱 수요 급증
|
중국?20세기말 자동차 생산 300만대 규모에 맞춰 연간 23만4000톤의 자동차용 플래스틱제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이 분석한 20세기말 중국내 자동차용 플래스틱 수요를 보면 PP가 5만4500 톤, PE 1만590톤, PU 4만4100톤, PVC 1만3500톤, ABS 3만2400톤, PA 1만 3100톤, FRP 2만7200톤, 기타제품 3만 500톤에 각각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용 플래스틱제품은 90년대들어 본격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 제조기술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재 중국내 자동차 무게중 플래스틱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6%로 일반적인 국제기준의 13%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 이다. 100 개의 기업이 플래스틱부품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나 이들 업체의 생산 규모는 매우 영세하고 기술수준도 매우 낮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따라 중국은 20세기말까지 자동차 핸들 등 내장품, 자동차 차체 등 외장품, 대형 다이스틀, 용접 및 코팅 플래스틱부품 생산에 주력, 궁극적으로 수입 자동차에 들어가는 플래스틱 부품 생산단계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중국내 자동차 플래스틱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고급제품 분야를 중심으로 외국기업의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일본의 Ashai Gasei는 최근들어 대중국 진출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1995/7/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전해액, 중국기업 시장점유율 90%대 눈앞 | 2025-12-11 | ||
| [반도체소재] 중국, 첨단 반도체 밸류체인 확장한다! | 2025-12-11 | ||
| [전자소재] OLED, 한국·일본 협력으로 중국 견제한다! | 2025-12-10 | ||
| [에너지정책] SK케미칼, 중국기업과 CR 밸류체인 완성 | 2025-12-10 | ||
| [배터리] SiB, 중국 견제 속 기회 노려라! | 2025-1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