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단계 자율환경관리 협약 체결 … 금호ㆍ동부ㆍ삼성 등 참여 울산 소재 화학기업들이 스스로 환경오염에 대한 저감목표를 설정하고 자율적으로 달성하는 <2단계 자율환경관리 협약>을 체결했다.울산시는 11월5일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박맹우 울산시장과 금호석유화학 울산공장 등 48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단계 자율환경관리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화학기업으로는 금호석유화학 울산 합성고무 및 합성수지 공장, 대한스위스화학, 대한유화공업 온산공장, 대한카본, 대한화섬, 동남유화, 동부한농화학 비료 및 석유화학공장, 동서석유화학, 동아타이어 온산공장, 삼성BP화학, 삼성석유화학, 삼성정밀화학, 진영산업 제2공장, 카프로, KP케미칼, 태광산업 석유화학 1공장 및 울산공장, 한국BASF 유화 및 화섬공장, 한화석유화학 울산 1,2공장, 협화화학, 효성 울산공장, LG화학 울산 및 온산공장, SK, S-Oil 등 대부분의 울산ㆍ온산 소재 기업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48개 기업들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대기분야 1213억원, 수질분야 222억원, 폐기물분야 50억원, 기타 131억원 등 6개 분야 92개 시설에 총 1616억원을 투자해 환경오염을 저감하게 된다. 율산시는 민간단체 및 관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평가단을 구성, 매년 실적을 평가하고 이행실적이 우수한 기업에는 일정기간 지도점검 면제, 표창 우선추천, 환경마일리지 가점부여, 환경친화기업 추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2002년 월드컵을 치르면서 울산의 달라진 환경을 선보였으며, 이제 2단계 협약으로 더욱 새로워진 울산의 환경을 만들어 친환경 산업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1단계 자율환경관리협약>은 2000년 4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174개 기업에서 총 1535억원을 투자해 300개 시설을 개선하는 등 월드컵을 계기로 시민 체감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것은 물론, 기업과 행정기관의 상호 신뢰 아래 자발적인 환경관리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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