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업 성장 가능성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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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시장 잠재성 부진 10%는 꿈 … 합작ㆍM&A 통한 매출확대 불가피 거대 제약기업들은 최근의 위험기피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생산성에 위기를 맞고 있어 의약품 생산량을 확대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유기적 성장 또는 M&A를 통해 R&D 투자 및 판매활동을 확대해 왔으나 투자수익의 감소로 성장 전망 및 수익마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선도적인 16개 제약기업들의 평균 매출신장률은 5.2%에 불과했고 기존에 판매 및 공급된 의약제품의 잠재성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성장률이 10%를 넘는 제약기업은 없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제약기업들은 앞으로 5년 동안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라이센싱, 합작기업 및 M&A와 같은 외부적인 수단을 모색하고 있다. Johnson & Johnson은 2003년 바이오기술 기업인 Scios를 24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주요 제품은 Scios가 2001년 시판한 심부전증 치료제 Natrecor(Nesiritide) 및 Phase II 단계에 있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 SCIO-469이다. Scios는 최초의 인체용 rhBNP(B타입 Natriuretic Peptide)인 Natrecor의 2003년 미국 매출이 1억8000만-1억8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유럽에서는 GlaxoSmithKline이 Natrecor의 개발 및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Natrecor의 미국 매출은 2006년 3억-6억달러, SCIO-469는 1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 치료약 매출액 전망 비교(2002-2007) | <Chemical Journal 200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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