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FT-LCDㆍ편광판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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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로 LCD모듈 100만개 생산 … LG화학은 2004년 편광판 완공 LG필립스LCD(대표 구본준)가 중국 난징(南京)의 TFT-LCD 모듈 공장에서 중국 현지기업으로는 최초로 100만번째 제품을 생산했다고 밝혔다.난징 모듈공장의 누적생산 100만대 돌파로 중국 현지에서도 TFT-LCD모듈 후공정의 제조수율을 99% 이상으로 유지해 안정적인 제품생산을 이루어냄으로써 세계 1위의 생산력을 입증했다. 난징공장은 구미공장에서 TFT-LCD 모듈제조 전(前)공정을 거친 TFT-LCD 패널을 조립해 판매하고 있다. LG필립스LCD는 난징 모듈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니터용 15인치 및 17인치 TFT-LCD 모듈 제품을 LG전자, HP, Dell, BenQ, NMV 등 중국 현지에 진출한 세계 주요 IT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19인치 모니터용, 20인치 LCD TV용, 15인치 및 15.4인치 와이드 노트북용 제품 등으로 생산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필립스LCD는 2004년 초 LG화학의 난징 소재 편광판 공장이 완공ㆍ가동되면 TFT-LCD 핵심부품의 하나인 LCD 편광판을 현지에서 공급받을 수 있어 국내 LCD 생산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 현지의 TFT-LCD 생산 수직계열화 구축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Chemical Journal 200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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