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화학산업 BSI 가중지수 114 전망 … 정유업종은 호황기 도래 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금융시장 불안, 대선자금 수사 등 경제 내외적인 불확실성을 더 크게 우려하면서 12월 경기전망을 다소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정유업종은 계절적 호황을 맞아 경기호전이 예상됐고 제약 및 화학제품도 평균 이상이 예상되고 있으나 고무 및 플래스틱은 오히려 악화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98.7로 4개월만에 기준선인 100 미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실적 BSI도 98.9로 떨어져 1년만에 지수 100 이상을 회복한 10월의 추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BSI가 100 이상이면 해당월의 경기가 전달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그렇지 않다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아래면 반대를 뜻한다. 중화학공업(100.8)은 계절적 요인에 따른 정유산업의 호황과 선박 등 제조업(142.9) 호전전망에 힙입어 비금속광물, 철강 등의 부진전망에도 불구하고 소폭 호황을 전망했다. 정유(175.0)는 환절기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 내수증가 예상으로 전월대비 큰 폭의 호전이 전망됐다. 또 제약 및 화학제품(93.9)은 중국 등 경쟁국의 부상과 내수회복 불투명 등으로 전월대비 부진을 전망했으나 가중지수는 114.0으로 대기업은 다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고무 및 플래스틱(77.8)은 계절적 비수기와 내수부진 등으로 부진을 전망했으며, 실적도 77.8로 부진했다. 전경련은 세계경제의 회복세와 수출호조의 지속 등 긍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내기업들이 12월 경기전망을 다소 비관하고 있는 것은 카드사 부실문제, 신용불량자 급증 등 금융시장의 불투명성이 심화되고 있고 대선자금 수사의 확대에 따른 기업활동 위축, 대외신인도 추락 등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또 특검법안 거부를 둘러싼 정쟁의 심화로 FTA 비준과 2004년도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으며 노동계의 강경투쟁과 농민들의 강경시위 등 사회전반에 퍼진 집단이기주의와 강경투쟁 분위기 역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꺼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BSI 가중지수(2003.11-12) | <Chemical Journal 2003/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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