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ming, 에틸렌 80만톤으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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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및 유도품 생산확대ㆍ리노베이션 계획 … 2006년 가동 예정 중국 Maoming Petrochemical이 최근 43억5400만元를 투자하는 에틸렌 45만톤 확장 프로젝트의 승인을 획득했다.MPC는 에틸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틸렌 크래커,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35만톤 및 Homo- Polypropylene 2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며 에틸렌 생산능력은 35만톤에서 80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 Pyrolysis Gasoline Hydrogenation, Aromatic Extraction,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부타디엔(Butadiene), MEG(Monoethylene Glycol), MTBE(Methyl tert-Butyl Ether) 및 1-Butylene 등 기존의 7개 플랜트의 생산능력 확대 및 리노베이션을 실시할 계획으로 모두 2006년 초 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MPC의 합성수지 생산능력은 앞으로 44만톤에서 총 102만톤으로 확대되고 총 생산량은 110만톤에서 102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매출도 100억元으로 증가하고 에틸렌 다운스트림 프로세스 시장에도 약 1000억元에 달하는 제품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 MPC는 중국의 최대 석유화학 생산기업으로 원유 가공 능력이 총 1350만톤에 달하며 수입 SulferrP 원유 가공 분야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 및 선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에틸렌 생산에 사용되는 고급 나프타(Naphtha) 등 다양한 석유화학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MPC는 2003년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2004년 2/4분기에 플랜트 공사를 끝마치고 2006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MPC는 에틸렌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HDPE 및 Homo-Polypropylene 수급이 완화되고 플랜트 확장 및 리노베이션을 통해 수익이 약 7억元(세금 제외)으로 증가하고 투자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석유화학산업은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수급이 타이트한 상태로 2005년에도 생산량이 내수의 62%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Chemical Journal 200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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