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세계 농약 톱 메이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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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매출액 251억달러로 2.4% 감소 … 유전자조합작물 매출은 증가 2002년 세계 농약시장의 Top 메이커는 Aventis CropScience를 인수해 발족한 Bayer CropScience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전자조합작물을 비롯한 종자사업을 포함시킨 총매출액에서는 여전히 Syngenta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Bayer CropScience는 DuPont, Monsanto, Syngenta에 비해 종자사업의 비중이 낮은데, 2003년 중반까지 종자사업 전략을 확고히 하는 등 앞으로 종자사업 분야에 집중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Phillips McDougall에 따르면, 2002년 세계 농약시장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251억5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유전자조합작물의 매출액은 10% 증가한 33억1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시장규모가 감소한 것은 환율 및 아르헨티나 경제 영향과, 대형 농약 메이커 통합에 따른 대형제품 매각 및 유통재고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농약 메이커 순위는 1위가 Syngenta, 이어 Bayer CropScience, Monsanto, DuPont, BASF, Dow 등으로 유럽과 미국의 주요 메이커가 6위까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기업은 7위에 Sumitomo Chemical, Kumiai Chemical이 12위, Ishihara Sangyo가 14위, Hokko Chemical이 15위로 중위구도가 유지되고 있다. 종자 매출액 순위는 세계적 대형 종자기업 Pioneer를 산하에 둔 DuPont이 1위이고, Monsanto, Syngenta, Dow, Bayer CropScience 순이다. BASF는 종자회사인 스바레흐 베이블에 40% 자본 출자하고 있는데, 베이블은 매출액이 약 1억2000만달러이다. Bayer CropScience의 산하에는 야채 종자사업을 전개하는 100% 자회사 눈자가 있다. 또 제초제 내성 및 Bt 유전자를 조합한 솜을 이용해 앞으로는 옥수수, 벼, 대두로 생산제품 확충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계획은 없지만 앞으로 종자회사를 인수할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다. 세계 종자시장은 1996년 152억6000만달러에서 2002년 162억달러로 증가했는데, 유전자 조합작물의 종자시장을 제외하면 10% 감소했다. 반면, 유전자조합작물의 2002년 종자시장은 전년대비 10% 신장한 3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표, 그래프: | 주요 농업기업의 매출액(단위: 100억엔) | <Chemical Journal 200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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