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사주 10.41% 매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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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이사진 교체 대응위해 … SK는 우호세력에 넘길 듯 SK가 2대 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10.41%를 우호세력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SK 관계자는 “2004년 3월 정기주총에서의 표대결에 대비해 현재 의결권이 제한되고 있는 자사주 1320여만주(10.41%) 가운데 상당 부분을 우호적인 기관투자가에게 넘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또 “SK C&C 등 SK그룹 계열사들이 일부 인수할 수도 있으나 매각대상과 규모 등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소버린자산운용의 제임스 피터 대표이사는 12월11일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과 간담회를 갖고 SK 이사진 교체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Cautiously Optimistic)”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대표는 또 SK가 보유 중인 SK텔레콤 지분 21.5%에 대해 “궁극적으로 매각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Chemical Journal 2003/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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