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군산 비타민 B2 3000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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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비타민 B3 확장공사도 막바지 … DMAPA는 2만1000톤으로 확대 BASF가 전북 군산시 비타민 B2 3000톤 플랜트 가동에 들어감과 동시에 독일 Ludwigshafen 소재 비타민 B3 플랜트 확장 공사도 거의 끝마친 것으로 나타났다.BASF는 6억유로(6억9000만달러) 투자규모의 비타민 사업확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udwigshafen 플랜트의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으며, 군산 플랜트는 GMP 생산설비로 사료 및 고순도 식료품 그레이드 비타민 B2를 생산하게 된다. BASF에 따르면, 세계 비타민 B2 수요는 연평균 약 4% 증가하고 있으며, Ludwigshafen 플랜트 확장공사에 따라 BASF의 비타민 E 생산능력은 2만톤 확대될 전망이다. 또 BASF는 Ludwigshafen 소재 DMAPA(Dimethylaminopropylamine) 생산능력을 2만1000톤으로 4000톤 증설했다. BASF는 DMAPA 매출이 평균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Ludwigshafen 플랜트가 가동에 들어가면서 설정했던 2007년 목표치를 이미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저자극 (Skin-Friendly) 계면활성제 확산 추세와 함께 유럽 및 미국에서 액상비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DMAPA 수요는 앞으로 급증세를 탈 전망이다. DMAPA는 양쪽성 계면활성제(Amphoteric Surfactant) 주로 퍼스널케어 제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DMAPA 생산기업인 BASF는 현재 루이지애나주 Geismar에서도 DMAPA를 생산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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