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3인 보유 547만5324주 소각 … 경영권 세습논란 부담된 듯 효성이 12월17일 소액주주 보호와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대주주가 보유중이던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을 전량 무상 소각한다고 밝혔다.총 발생주식 수 3162만7602주의 17.3%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 547만5324주는 12월16일 종가 기준으로는 763억원에 달하며, 최대주주 조석래 회장의 아들인 조현준 부사장과 조현문 전무, 조현상 상무 등 3인이 보유하고 있었다. 효성은 “대주주들이 적법하게 취득한 신주 인수권을 포기하는 용단을 내림으로써 시장의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하고 소액주주의 권익 보호와 기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효성은 2003년 7월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등이 제기한 특혜성 BW 발행 및 보유 주장에 대해 특혜가 아니며 문제될 부분도 없다고 주장해 왔다. 1999년 국제통화위기 당시 국가 및 기업의 신용도가 낮아 일반사채 발행이 어려워 BW를 발행했으며, 해외투자자들에 대한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2세들의 신주 인수권 매입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삼성그룹 등 재벌의 경영권 세습 문제가 불거지면서 특혜성 BW 보유 의혹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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