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tar-YPC, 페놀 주도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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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tar, 페놀ㆍ아세톤 40만톤으로 확장 … YPC도 16만톤으로 확대 중국 China Blue Star가 Nantong시와 페놀(Phenol)/아세톤(Acetone) 20만톤 및 다운스트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그러나 Blue Star는 이미 페놀부터 아세톤, BPA(Bisphenol A) 및 Epoxy Resin까지 전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Nantong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최대 페놀/아세톤 공급기업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Blue Star는 중국 Heilongjiang 지역의 Harbin에 페놀/아세톤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생산능력이 4만톤에 달하고 있으나 곧 2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Blue Star의 페놀/아세톤 생산능력은 Nantong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40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Blue Star는 또한 페놀/아세톤 다운스트림 생산체인 개발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생산기지로 Nantong, Lanzhou 및 Wuxi을 선정했다. Nantong 지역의 BPA 프로젝트는 페놀/아세톤 프로젝트와 동시에 시행될 예정으로 Lanzhou에는 BPA 플랜트가, Wuxi에는 Epoxy Resin 5만톤 플랜트가 건설될 전망이다. 또 Blue Star는 Harbin에 또 다른 BPA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Yanshan Petrochemical(YPC)은 11월 말 2개월에 걸친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이후 페놀/아세톤 16만톤 확장 플랜트의 시범운행을 성공리에 끝마쳤다. YPC는 중국 최대 페놀/아세톤 생산기업 가운데 하나로 페놀/아세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8만톤에서 16만톤으로 100% 확장했다. 투자규모는 총 1억1000만元에 달하며 2003년 5월 프로젝트에 착수해 9월16일 리노베이션에 들어갔다. <Chemical Journal 2003/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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