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석유화학 촉매 생산 적극추진
북한 과학원, 상반기 공장가동 계획 … 윤활유ㆍ합성수지 첨가제 관심 북한 과학원이 2004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산하 함흥분원에 석유화학공업용 촉매 생산공장을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최근호(1월5일자)는 과학원 함흥분원에서 화학공업과 인민경제 발전에 의의가 있는 촉매를 개발한 데 이어 생산하기 위해 정초부터 분원의 석유화학 및 메탄올연구소에 상반기 조업을 목표로 촉매 생산기지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함경남도 함흥시 소재 함흥분원의 석유화학 및 메탄올연구소는 최근 <윤활유 다기능 첨가제>를 비롯한 새로운 합성섬유(비날론)와 합성수지용 첨가제, 암모니아 합성 시 에너지를 절약하는 첨가제 등을 잇달아 개발해 공업화를 위한 시험생산을 시도해왔다. <Chemical Journal 200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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