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Atofina 손석원ㆍ김태현 전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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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동 공무사업부장은 상무 승진 … 고영수ㆍ이희인 2인은 상무보로 1월15일 삼성그룹 임원인사 결과, 삼성Atofina에서는 5명의 임원이 승진했다.삼성Atofina는 2004년 신임 임원진에 손석원 공장장과 김태현 화성국내사업부장을 전무 자리에, 한진동 공무사업부장을 상무에 임명했고, 고영수, 이희인 상무보도 내정했다.
김태현 전무는 1947년 대구 출신으로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수학하고 1978년 입사 이래 수지영업담당을 거쳐 화성국내사업부 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또 상무에 임명된 한진동 공무사업부장은 19582년 강원 원주 출생으로 인하대 전기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입사해 계전팀장을 맡고 있다. 상무보에 오른 고영수 복합수지 중국T/F팀장은 1956년 전남 여수 출생으로 서울대 기계과를 졸업하고 Univ of Wisconsin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에서 수출팀장과 고객지원팀장을 역임했다.
<Chemical Journal 2004/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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