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Atofina, 빚 갚으며 수익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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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수익성 떨어져 … 제일모직도 수익성 부진에 안정성 하락 삼성Atofina가 2003년 상반기의 높았던 부채비율을 감축함과 동시에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또 삼성그룹 계열기업 중 화학 관련기업 중에서는 삼성SDI가 매출액이 가장 크고 경상이익도 높았으나 수익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자기자본비율이 66.79%, 부채비율이 49.71%로 안정성이 비교적 높으며 매출액 순이익률이 43.31%, 영업이익률이 47.37%로 수익성 지표가 화학 계열기업 중 가장 높았고, 자기자본회전율이 1.08회, 총자산 회전율이 0.72회로 활동성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아 경영 전반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Atofina는 2003년 결합재무제표 결합대상기업에 새로 포함됐는데 매출액 순이익률이 10.48%,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17.08%, 매출액 경상이익률이 14.69%로 높게 나타나 수익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2004년 1/4분기에는 자기자본비율이 52.19%로 전년동기대비 2.03%p 상승했고, 부채비율도 91.61%로 4.07%p 하락해 경영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04년 1/4분기 매출액 순이익률은 11.08%를 기록했다. 제일모직은 내부지분율이 5.16%로 매우 낮고 자기자본비율이 55.72%로 안정성이 낮았으나 매출액 비중은 1.70%로 화학 계열기업 가운데 2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99%, 매출액 순이익률은 3.65%로 수익성은 낮았다. 삼성석유화학은 매출액 순이익률이 5.81%, 자기자본비율이 40.20%로 양호했으나 부채비율이 148.73%로 가장 높았고 자기자본 회전율은 3.55%로 높게 나타났다. 삼성정밀화학은 자기자본비율 80.07%, 부채비율 24.89%, 내부지분율 35.10%로 안정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유진 기자> 표, 그래프: | 삼성그룹 화학 계열기업 경영비중 | <화학저널 200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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