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기오염 방지시설 RTO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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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열식 소각로로 악취 방지 … 카본슬러리 세정탑 전처리 설비 적용 SK 울산 컴플랙스가 1월16일 오후 제1 종합폐수처리장 악취 방지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준공된 악취 방지시설은 축열식 소각로 RTO(Regenerative Thermal Oxidizer)로 총 27억원이 투입됐으며, 2년 동안의 기술연구 및 공사과정을 거쳤다. RTO는 3개의 축열층과 연소로로 구성된 축열식 소각설비로 악취물질을 처리해 무해ㆍ무취한 이산화탄소(CO2)와 수증기(H2O) 상태로 최종 배출하는 대기오염 방지시설이다. 국내 정유기업 최초로 도입된 SK의 RTO는 99% 이상의 높은 처리효율과 함께 폭발사고 방지 및 사고 발생시 역화방지를 위해 전처리 설비로 카본슬러리 세정탑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는 등 국내외 RTO 중 가장 엄격한 안전기준을 적용했다. SK 방엽성 생산부문장은 “악취 방지시설 준공으로 시민 체감환경 및 지역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총 47억원을 들여 제 2종합폐수처리장 등 공장 내 전폐수처리장의 악취 방지시설을 2006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Chemical Journal 2004/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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