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BP와 광양발전사업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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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전력, K-Power로 사명 변경 … 에너지 개발ㆍ운용경험 시너지 기대 SK전력이 K-Power(케이파워)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력 사업 추진을 위한 BP와의 합작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SK전력(대표 박영덕)은 1월15일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K-Power Co. Ltd(케이파워주식회사)로 사명 변경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K-Power는 국내 최대 에너지ㆍ화학기업인 SK(대표 황두열)와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인 BP가 합작해 광양LNG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추진하는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K-Power 박영덕 대표이사는 “한국 에너지 사업에서 확인된 SK의 리더쉽과 BP가 보유한 풍부한 발전소 개발 및 운용경험이 결합한다면 전력 사업에 있어서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행사에는 K-Power 이사진 및 SK CFO 유정준 전무, E&M(Energy & Marketing) 부문장 김명곤 전무 등 SK 관계자와 함께 BP Gas Power & Renewables의 Anne Quinn 부회장 등 BP의 고위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합작법인의 출범을 축하했다. K-Power는 2003년 12월22일 광양LNG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위한 합작 파트너로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BP를 선택하고 합작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BP는 12월24일 유상증자 주금을 납입함으로써 K-Power의 지분 35%를 소유한 합작 파트너로서 국내 전력사업에 공식 참여하게 됐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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