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사업에 474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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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에너지이용 합리화자금 지원 확정 … 원가절감 1800억원 기대 산업자원부가 에너지 절약 사업에 투입되는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의 2004년 지원 지침을 확정했다.산자부의 지원 지침에 따르면, 고속 터보플로워 등 5개 설비를 융자지원 대상에 신규로 포함하고 에너지 절약 자발적협약(VA) 사업의 자금지원 한도를 기업당 2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신ㆍ재생에너지 설비 인증제품에 대해 지원자금 범위 안에서 우선 지원키로 했다. 또 산자부는 자금의 조기집행 및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융자추천 후 첫 자금인출을 4개월에서 3개월로 조정했다. 2004년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의 예산은 4749억원이다.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투자, 에너지절약 자발적 협약 기업 지원 등 절약시설 투자에 2529억원, 지역냉난방 사업 등 집단에너지 사업에 1720억원, 신ㆍ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50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산자부는 “2004년 지원을 통해 1800억원의 원가절감과 1억1400만달러의 국제수지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Chemical Journal 2004/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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